[리니지2M 출시] PC-모바일 동시에 즐기는 '퍼플' 서비스

리니지2M 실행 이용자들에게 '성장의 물약' 선물

[아시아경제 이진규 기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27일 신작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2M' 출시와 함께 크로스 플레이 서비스 '퍼플'의 베타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용자는 퍼플을 통해 리니지2M을 PC와 모바일에서 동시에 즐길 수 있다. 퍼플은 밖에서 즐기던 모바일 게임을 집에서도 PC로 계속 이어갈 수 있는 등 기기 제약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크로스 플레이 기능을 강점으로 내세운 플랫폼이다. 최신 모바일 기기 해상도보다 높은 등급의 4K급(3840×2160) 해상도를 지원하기 때문에 이용자들은 PC 모니터로 최고 사양의 3D 그래픽을 감상할 수 있다. 퍼플 설치는 퍼플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엔씨는 퍼플에서 리니지2M을 1회 이상 실행하는 이용자들에게 '성장의 물약' 아이템을 선물한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12월3일까지 진행된다. 아이템은 12월5일 오전 10시부터 순차적으로 지급한다.

퍼플은 게임 플레이 화면을 친구들과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는 라이브 스트리밍 등 다양한 기능을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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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이진규 기자 jkme@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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