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광고대상]현대모비스, 車안팎 소통·친환경 미래 지향점 담아

현대모비스 박진호 상무

현대모비스의 2019년 캠페인은 강아지 '테리'가 자율주행차 '엠비전(M.VISION)'을 타고 주인을 만나러 가는 여정을 따뜻한 시선으로 담았습니다. 이와 연동해 제작한 인쇄 광고 역시 기술을 차갑고 딱딱하게 보여주는 것이 아닌 현대모비스가 생각하는 미래 모빌리티의 방향을 감성적으로 표현하고자 영화 포스터 콘셉트를 차용했습니다.

이번 인쇄 광고에 표현된 장면은 테리가 주인을 만나러 가는 도중 주인과 산책을 하는 다른 강아지를 부러운 듯이 바라보는 모습입니다. 특히 이 장면에서는 현대모비스 엠비전이 보유하고 있는 기술인 커뮤니케이션 라이팅, DMD 헤드램프 기술을 활용해 차 안에 있는 테리와 차 밖에 있는 사람이 서로 소통하는 따뜻한 미래를 표현했습니다.

또한 인쇄 광고에 삽입된 큐알코드를 통해 테리의 전체 여정까지 감상할 수 있으니, 강아지 테리의 여정 풀 스토리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모두가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고 길 위에서 차 안과 차 밖의 생명이 소통하는 미래, 친환경차가 만드는 깨끗한 미래까지. 현대모비스의 모빌리티 기술이 만들어 갈 새로운 미래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현대모비스의 미래 지향점을 담은 작품을 대상으로 뽑아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김지희 기자 ways@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김지희 기자 ways@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