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주형인턴기자
배우 박소담 / 사진=박소담 인스타그램 캡처
[아시아경제 임주형 인턴기자] 배우 박소담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영화 '기생충' 팀과의 우정을 과시했다.
박소담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우리 언니들 사랑해. 정말 진짜로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소담은 '기생충'을 함께 촬영한 팀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한 채 미소 짓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축하드립니다", "행복하세요", "배우님 미소가 아름다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소담이 출연한 '기생충'은 지난 21일 개최된 제40회 청룡영화상에서 작품상, 감독상, 여우주연상, 여우조연상, 미술상 등 5관왕을 기록했다.
<center><div class="slide_frame"><input type="hidden" id="slideIframeId" value="2016051615513756584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