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사·올라프가 모바일로'…'디즈니 겨울왕국 어드벤처' 글로벌 출시

넷마블 북미 자회사 잼시티, 겨울왕국 소재 퍼즐게임 출시

[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디즈니 인기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을 소재로 한 모바일 게임이 글로벌 정식 출시됐다.

넷마블은 북미 자회사 잼시티가 개발한 모바일 퍼즐게임 '디즈니 겨울왕국 어드벤처'를 구글 안드로이드와 iOS 두 버전으로 글로벌 정식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게임은 '겨울왕국' 시리즈의 안나, 엘사, 올라프 캐릭터와 함께 퍼즐을 풀고 성을 장식하며 왕국을 탐험하는 내용이다. 원작의 스타일로 만들어진 장소들을 직접 개조하고 꾸미면서 게임을 진행하면서 엘사와 안나가 속한 가문의 이야기를 접하게 된다. 이용자는 자신이 직접 장식하거나 탐험하게 되는 방으로 이동해 퍼즐을 풀어간다. 3D로 구성된 주변 환경을 돌아다니며 탐색하고 마음에 드는 장식을 선택할 수도 있다.

게임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유튜브 공식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잼시티의 창립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크리스 디울프는"디즈니와 협업해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게임을 개발하게 돼 기쁘다"며 "겨울왕국의 수많은 팬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할 수 있길 바란다"꼬 했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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