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아울렛 남악, 평림마을에 소화기 지원 ‘눈길’

무안소방서 연계…화재예방 등 봉사활동도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롯데아울렛 남악점(점장 김병일)은 지난 18일 무안군 현경면 평림마을을 방문해 화재 예방활동 및 소화기 지원 행사를 전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샤롯데봉사단 및 무안소방서 직원들이 연계해 진행됐다.

또 전라남도 의회 기획행정위원장 이혜자의원 및 평림마을 주민들도 참석했다.

박원국 무안소방서장은 “화재 예방을 위해 취약 계층에게 소화기 지원행사를 진행해준 롯데아울렛 남악점에 감사를 드린다”며 “지역 화재 예방 활동에 더욱 적극적인 지원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김상규 롯데아울렛 부점장은 “지역 사회공헌의 한 일원으로서 지역 화재 예방 활동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sdhs6751@hanmail.net<ⓒ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호남팀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gmail.co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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