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프리텍, 4000만주 회생채권 출자전환 유상증자 결정

[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KJ프리텍은 회생담보권 및 회생채권의 출자전환을 통한 변제를 위해 보통주 4008만8580주를 발행하는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8일 공시했다. 대상자는 국민은행, 우리은행, 지와이커머스 등이다.

이와 함께 KJ프리텍은 감자도 결정했다. 유상증자 후 총 발행 주식 6479만3309주 중 AIG JAPAN의 발행 주식 348만3345주를 무상소각하고 6130만9964주에 대해 액면가액 500원의 보통주 40주를 액면가액 500원의 보통주 1주로 병합하는 방식이다. 감자 후 주식수는 153만2674주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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