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2020 미리보는 글로벌 파생시장' 세미나 개최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KB증권은 오는 20일 오후 4시 서울 여의도 KB증권 본사 15층에서 '2020 미리보는 글로벌 파생시장'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2019년 말부터 2020년 초까지 아우르는 해외금융시장 전망에 대한 매크로 전망 및 국제유가, 골드시장 분석·투자전략 소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강사로는 KB증권 해외시장담당 애널리스트 김두언 수석연구원과 고노고 인베스트먼트의 최성문 대표가 강사로 참여한다.

세미나는 해외 선물·옵션에 관심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며, 사전에 유선으로 신청한 선착순 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석 고객에게는 내년 4월 말까지 2.99 달러로 해외 선물ㆍ옵션 온라인 거래수수료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세미나 1부에서는 김두언 수석연구원이 2020년 매크로(외환시장) 동향 및 전망, 2부는 고노고 인베스트먼트 최성문 대표가 국제유가 및 상품시장 동향 및 전망을 제시한다. 이어지는 3부에서는 글로벌파생부 이창성 과장이 HTS 특화주문 및 포트폴리오 증거금을 설명해 해외 선물·옵션 거래에 익숙하지 않은 고객들도 쉽게 배워갈 수 있다.

해외선물·옵션은 투자결과 및 환율변동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세미나 참가 신청 및 기타 자세한 내용은 KB증권 홈페이지를 참조해 글로벌파생부로 문의하면 된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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