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KIA타이거즈 우승기원’ 이벤트 당첨자 경품 증정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11일 KIA타이거즈 우승기원 예·적금 이벤트에서 1등에 당첨된 2명의 고객을 본점으로 초청해 경품증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KIA타이거즈 우승기원 예·적금 상품출시 및 2019년 KBO리그 개막을 기념해 지난 3월 25일부터 9월 30일까지 진행됐으며, 추첨을 통해 총 52명의 당첨자를 선정했다.

당첨자 1등 2명에게는 하나투어 여행상품권 300만원, 2등 50명에게는 KIA타이거즈 야구모자를 전달했으며, 당첨자는 광주은행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우리지역 야구팬들과 함께 KIA타이거즈를 응원하면서 고객님들께 더욱 뜻깊은 이벤트가 된 것 같아 기쁘다”며 “내년에도 고객님의 성원에 힘입어 ‘2020 KIA타이거즈 우승기원 예·적금’ 상품을 출시해 고객님과 함께 우리지역 대표팀 KIA타이거즈의 선전을 기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IA타이거즈 우승기원 예·적금 상품은 KIA타이거즈의 포스트시즌 진출 및 한국시리즈 우승에 따른 우대금리와 팀 연승 기록에 따른 이벤트 금리 등 매 시즌마다 특색 있는 우대금리를 제시하고, 고객과 함께 KIA타이거즈를 응원하며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skpark82@naver.com<ⓒ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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