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고민시 '화가 많아서 새벽 4시에 요가 다닌다'

배우 황보라와 고민시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사진=SBS '런닝맨' 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김가연 인턴기자] 배우 고민시가 새벽 요가를 나간다고 말했다.

27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배우 황보라와 고민시가 출연해 솔직한 매력을 뽐냈다.

이날 고민시는 "전날 잠을 못 잤다"라고 밝혔다.

그는 "제가 화가 많다 보니 요가를 다닌다. 그래서 새벽 4시에 요가 학원을 다녀왔다"라면서 "에너지를 방출하면 화가 가라앉는다"라고 말해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지석진은 "그 시간에 선생님도 나오냐"며 "선생님은 웬 고생이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 또한 "제가 봤을 때 선생님이 늦으실까 봐 요가 매트 깔고 주무시다가 민시씨 오면 일어나시고 그러실 거 같다"라고 덧붙여 시청자를 폭소케 했다.

한편 고민시는 지난 2017년 SBS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를 통해 데뷔했다. 그는 이후 드라마 '라이브',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좋아하면 울리는', 영화 '마녀'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현재 SBS 드라마 '시크릿 부티크'에 출연하며 열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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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김가연 인턴기자 katekim221@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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