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현석기자
[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2019 아시아 스마트트레이딩시스템(STS) 대상'에서 유안타증권의 '티레이더 M'이 신속성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유안타증권의 티레이더 M은 신규 콘텐츠와 화면별 부가기능들을 제공해 신속과 편의성 부문에 장점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번개주문, 비중주문, 자동주문 등 주문 기능 및 차트 설정을 대폭 강화했다. 또 하단 퀵메뉴 배치를 통해 사용 빈도가 높은 메뉴는 고객이 설정 가능하며 직관적 메뉴명 및 표기를 통해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여기에 매수, 매도, 정정취소 등 직관적 텍스트로 구성해 편의성 향상 및 주식현재가 화면은 가로 모드를 제공해 차트를 보면서 호가, 뉴스, 체결 등의 데이터를 한번에 확인할 수 있는 등 스마트폰 특성에 맞는 최적화된 이용자 경험(UX)과 인터페이스(UI)를 제공한다.
특히 기술적 지표(차트), 수급, 기업가치(실적) 등 빅테이터를 기반으로 최적의 유망 종목을 실시간으로 발굴, 추천하고 매수와 매도 타이밍을 알려주는 인공지능 투자시스템 '티레이더 3.0'을 이용할 수 있다는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 여기에 'MY tRadar'라는 서비스를 통해 투자노트, 차트, 실적 분석을 통한 목표주가 계산기 및 자가진단서비스 등 차별화된 콘텐츠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증권방송, 모의투자를 통한 투자 컨설팅 및 투자 체험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보유했다. 또 ID 등록부터 시작해 이체(즉시이체ㆍ다건이체ㆍ자동이체 등), 신용대출신청, 개인정보변경 등 계좌개설부터 거래까지 한 번에 할 수 있어 신속하게 다양한 업무처리도 가능하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