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천정명, 9월 FA시장 나왔다…새 보금자리 물색 중

사진=‘도시경찰 : KCSI' 개인 포스터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 배우 천정명이 FA시장에 나왔다.

2일 복수의 연예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천정명은 지난 8월31일 소속사 액터사이드와의 계약기간이 만료됐다.

이에 천정명은 기존 소속사와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기로 결정, 서로 향후 행보를 응원하기로 결정했다. 그는 현재 새로운 보금자리를 물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액터사이드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천정명은 이후 MBN드라마 ‘설렘주의보’에서 차우현 역을 맡아 변함없는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았다.

또 최근 종영한 MBC every1 ‘도시경찰 : KCSI’에서는 과학수사대 요원으로 책임감 넘치는 모습을 통해 시청자들에 감동과 재미를 동시에 선사하기도 했다.

이처럼 천정명은 연기뿐만 아니라 자신의 활동 영역을 스스로 넓히며 대중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는 만큼, 향후 행보가 주목된다.

한편 오는 11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얼굴없는 보스’을 통해 2년 만에 스크린 복귀를 알린 천정명은 주인공 권상곤 역을 맡아 파격적인 연기 변신에 나선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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