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진흥원, '콘텐츠임팩트 창의랩' 교육생 모집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콘텐츠임팩트 창의랩에서 운영하는 '다빈치 프로젝트 교육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다빈치 프로젝트는 미디어아티스트, 문화기술 개발자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형태의 콘텐츠를 창작할 수 있는 융복합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첨단 과학기술 산출물을 새로운 콘텐츠 형식으로 구현해보고자 하는 미디어아티스트, 콘텐츠 크리에이터, 관련분야 전공자, 문화기술 개발자 등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접수는 오는 7일 오전 10시까지 콘텐츠진흥원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받는다. 면접평가를 거쳐 모두 50명의 교육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지원서와 포트폴리오를 서류접수에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콘텐츠진흥원 인재양성팀으로 하면 된다.

강의, 멘토링, 협업 프로젝트 등 모두 12차로 진행되는 교육과정은 전액 무상으로 이뤄진다. 프로젝트팀 당 최대 1000만원 이내의 수행비용, 교육기간 중 콘텐츠인재캠퍼스 보유장비 무료 이용 등의 혜택도 제공된다. 우수 프로젝트팀에는 해외 전시와 국내 쇼케이스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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