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김수영 양천구청장이 30일 오후 ‘양천1호점 우리동네 키움센터 개소식’에 참석했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갈 곳이 없어 하루 종일 학원을 오가는 아이들에게 친구와 놀면서 쉴 수 있는 공간이 되어주고, 맞벌이 부모에게는 돌봄 걱정 없이 일과 생활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돌봄 수요가 많은 곳으로 점차 확대 설치해가겠다”고 말했다.
우리동네 키움센터는 학교가 끝난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에게 학습지원, 체험활동, 체육·예술 프로그램 등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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