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민기자
[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더블유에프엠(WFM)은 이차전지 음극제 시설 관련 투자와 관련해 투자금액을 축소하고 종료했다고 30일 공시했다.
회사는 "전 최대주주인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PE) 사건 관련 경영활동의 각종 어려움이 지속됨에 따라 계약규모를 축소하고 종료했다"고 설명했다.
당초 더블유에프엠은 이차전지 음극제 실리콘 산화물계(SiOx) 제조를 위한 기계장치 투자와 관련해 아이에프엠(IFM)과 다인스에 91억7000만원을 투자할 계획이었으나 77억원만 투자한 상태에서 투자를 종료했다.
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