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8' 펀치넬로 최종 우승 '현실 아닌 것 같다'

27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8'에서는 세미 파이널 4강전이 그려졌다. / 사진=Mnet 방송 캡처

[아시아경제 임주형 인턴기자] Mnet '쇼미더머니8' 최종 우승자는 가수 펀치넬로로 드러났다.

27일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쇼미더머니8'에서는 세미 파이널 진출을 확정 지은 래퍼들의 결승전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4강전 첫 번째 대결은 가수 영비와 서동현, 두 번째 대결은 펀치넬로와 가수 타쿠의 대결이 펼쳐졌다. 네 명의 래퍼는 팬미팅 공연에 참석한 관객 투표를 통해 선·후공 결정권을 얻었고, 무대에 임했다.

4강전에서 영비와 펀치넬로가 승리하며 두 사람은 최종 결승전에서 맞붙게 됐다. 펀치넬로는 지난 시즌에 참가했을 당시 어머니의 병세로 방송을 중도포기 했던 일을 떠올리기도 했다. 그는 이날 어머니와 통화 중 "언제나 그랬듯이 이번에도 좀 믿고 봐줬으면 좋겠다"며 "걱정하지 말고, 열심히 해볼게"라고 전하기도 했다.

결승전에서 펀치넬로는 곡 '미안해서 미안해'를 열창했다. 이후 그는 최종 우승자로 호명됐다.

펀치넬로는 "현실이 아닌 것 같다"면서도 "너무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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