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자연으로] 코오롱스포츠, 일교차 클 때 딱인 경량패딩·플리스

[아시아경제 차민영 기자] 올해 46주년을 맞아 '자연으로 회귀'를 전면에 내세운 코오롱스포츠는 올 가을ㆍ겨울(FW) 시즌 아이템으로도 기본에 충실한 경량패딩과 플리스 의류를 제시했다. 가볍고 얇기 때문에 이너와 아우터로 두 가지 역할이 모두 가능하다. 특히 요즘처럼 일교차가 큰 가을에는 날씨 변화에 대비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퀼팅형 경량패딩인 '키퍼'는 전체에 삼각 퀼팅으로 한층 멋스러운 패딩으로 두껍지 않기 때문에 겹쳐입을 수 있다. 방수기능을 기본으로 3M 신슐레이트 소재를 충전재로 사용해 따뜻하고 가볍다. 키퍼는 재킷, 베스트 등 총 9개 스타일로 다채롭게 코디할 수 있다.

부드러운데다 가볍고 따뜻해 아웃도어 웨어로 꾸준히 사랑받는 플리스 소재를 적용한 의류 아이템도 선보였다. 재킷, 베스트 등 재킷 7개 스타일, 베스트 3개 스타일을 선보인다. 컬러 또한 자연을 닮은 브라운, 카키, 아이보리 등을 사용해 손쉽게 믹스매치할 수 있다. 키퍼 중 여성용 재킷 일부는 안감에 플리스 소재가 적용된 리버시블(겉과 안을 바꿔 입을 수 있는) 의류이다.

차민영 기자 blooming@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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