삭발 효과?…황교안 '野性 패러디' 이미지 화제

황교안 합성이미지/인터넷 커뮤니티 캡처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6일 서울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을 규탄하며 삭발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의 삭발한 모습을 합성해 야성미(野性美)를 강조한 듯한 이미지가 17일 인터넷과 소셜미디어에서 이목을 끌고 있다. 옆머리칼부터 자르다보니 이른바 '투블럭'으로 불리는 스타일이 일순간 연출됐던 점에 착안한 패러디로 보인다. 영화 '터미네이터' 사진을 패러디해 황 대표가 오토바이에 올라탄 채 국회를 등지고 서 있는 모습, 배우 최민수의 사진에 황 대표의 얼굴을 입힌 모습의 사진 등이다. 황 대표는 전날 조국 법무부 장관 파면 등을 요구하며 삭발을 감행했다.

황교안 합성이미지/인터넷 커뮤니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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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김효진 기자 hjn2529@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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