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에서 견인되던 버스서 화재

[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16일 오후 경남 고성군 통영대전고속도로 연화산 나들목 인근 도로에서 견인 중이던 36인승 버스에 불이 났다. 이 화재로 버스가 전소돼 약 3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불은 소방당국에 의해 약 40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펑'하는 소리와 함께 버스 운전석 뒷타이어에서 불이 났다는 견인 기사 진술을 토대로 원인을 조사 중이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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