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 1조1137억원 규모 담보제공

[아시아경제 박지환 기자] 현대상선은 '메리츠 타우러스'(Meritz Taurus 1 S.A.) 외 11개의 특수목적법인(SPC)에 1조1137억원 규모의 담보를 제공하기로 결정했다고 10일 공시했다.

담보 제공 재산은 예금 반환 채권이다. 담보 제공 기간은 2020년 4월 6일부터 2025년 9월 3일까지다.

회사 측은 "컨테이너선 선박 금융을 위한 담보 제공"이라고 밝혔다.

박지환 기자 pjhyj@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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