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부소방서, 공동주택 소방안전 컨설팅 추진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 남부소방서(서장 이원용)는 지난 5일 공동주택 관계자 130여 명을 대상으로 자율 방화대응태세 확립을 위한 소방안전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재난발생 시 관계자의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화재사례 소개를 통한 화재의 취약성 및 안전관리 안내 ▲완강기·소화기·소화전 사용법 ▲경량칸막이 등 피난안내 ▲소방차전용구역 중요성 ▲노후소화기 교체 안내 등으로 진행됐다.

이원용 남부소방서장은 “대부분의 안전사고는 부주의 및 안전수칙 미준수로 시작되는 만큼 관계자 및 입주민이 경각심을 가져 주실 길 바란다”며 “남부소방서는 지속적인 예방활동과 화재저감 대책추진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gmail.com<ⓒ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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