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동부사무소 ‘건강나누리 캠프’ 운영

아토피 등 환경성질환 아동 대상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국립공원공단 무등산국립공원동부사무소(소장 주홍준)는 최근 광주광역시 증심사에서 아토피피부염, 비염 등 환경성 질환 아동을 대상으로 ‘국립공원과 함께하는 템플스테이 연계 건강나누리 캠프’를 운영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캠프에서는 산림치유와 명상, 예불 및 참선, 스님과의 차담을 비롯한 자연과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중심으로 진행, 자연 속 내면치유를 경험하는 색다른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건강나누리캠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무등산국립공원 홈페이지, 국립공원 에코투어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무등산국립공원동부사무소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백충열 무등산국립공원동부사무소 과장은 “환경성 질환에 대한 올바른 교육과 국립공원을 활용한 다양한 자연 체험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미래세대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gmail.com<ⓒ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호남팀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gmail.co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