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오승록 노원구청장이 30일 오전 10시 중계근린공원에서 열린 찾아가는 강원장터 '굴러라! 감자원정대'에 참석해 장터를 둘러보고 있다.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오승록 구청장은 30일 오전 10시 중계근린공원에서 열린 찾아가는 강원장터 '굴러라! 감자원정대'에 참석했다.
'굴러라! 감자원정대'는 강원도 내 전통시장 우수 상품 홍보 및 판매, 마술 공연, 고객참여 이벤트 등으로 진행하는 직거래 장터다.
구는 2011년 처음 장터를 개설한 이후로 지난 4월까지 총 9회 직거래 장터를 개최했다. 또 지난 4월에는 1억900만원대의 판매실적을 올렸다.
'굴러라! 감자원정대' 장터는 8월30~9월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된다.
오승록 구청장은 “농촌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는 이번 직거래장터를 통해 주민들이 강원도의 저렴하고 우수한 농·특산물도 접하고 이벤트도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