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화 외교장관도 '필승 코리아'

[아시아경제 백종민 선임기자]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소재ㆍ부품 관련 국내 기업에 투자하는 '필승 코리아' 펀드에 가입했다.

강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도렴동 외교부 청사내 농협지점에서 'NH-아문디 필승 코리아 국내주식형 펀드'에 가입했다.

이 상품은 소재ㆍ부품ㆍ장비 관련 기업이나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국내 기업에 주로 투자하는 주식형 펀드로 일본의 수출 규제에 맞서는 투자 상품으로 부상했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도 지난 26일 이 펀드에 개인 자금으로 5000만원을 투자했다. 문 대통령은 이 투자가 생애 첫 펀드 가입으로 알려졌다.

백종민 선임기자 cinqange@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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