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진 전북지사 ‘경술국치 109주년’ 독립운동추념탑 참배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송하진 전북도지사와 생존애국지사, 광복회원 등 70여 명이 경술국치 109주년인 29일 전북지역독립운동추념탑에서 참배하며 순국선열의 애국정신을 기렸다.

송하진 지사는 이날 도내 유일한 생존애국지사인 이석규 옹, 이강안 광복회 전라북도지부장, 이영희 전북지방병무청장 등과 함께 전북지역독립운동추념탑 충혼각에서 헌화와 분향을 하고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을 했다.

송 지사 등은 나라를 빼앗긴 경술국치의 치욕을 잊지 않겠다고 다짐하며 국권을 되찾기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의 정신을 되새겼다.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skpark82@naver.com<ⓒ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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