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주말 서울행 셔틀버스 운행…학생 교통 편의 제공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호남대학교(총장 박상철)는 수도권 거주 학생들의 주말 교통 편의를 위해 2학기에도 서울행 셔틀버스를 운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주말 서울행 셔틀버스는 추석 명절을 비롯해서 격주로 금요일 오후 6시에 학교 통학버스 승강장에서 출발, 서울고속버스터미널까지 편도 운행을 한다.

이용요금은 5000원이다.

버스 이용을 원하는 학생은 호남대학교 포탈 종합정보시스템(HUIS)에 운행 예정 주 월요일 오후 6시까지 신청하면 된다.

셔틀버스는 25명 이상이 신청할 때 운행되며 인원 미달로 운행이 취소될 경우 수도권 고교졸업자에 한해 고속버스 이용 승차권을 총무과에 제출하면 교통비 1만 원을 보조해준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gmail.com<ⓒ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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