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펙스 오리지널, 바이브레이트와 협업…퓨쳐리즘·뉴트로 감성

[아시아경제 차민영 기자] 국내 스포츠 브랜드 프로스펙스 오리지널이 스트릿 브랜드 바이브레이트와 협업해 만든 뉴제너레이션 컬래버레이션 라인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라인은 프로스펙스 오리지널의 기술을 바탕으로 런닝화처럼 가벼운 경량감과 경쾌한 착화감을 구현하면서도 젊은 세대들의 표현의 자율성을 구현했다.

디자인적으로는 프로스펙스 오리지널의 헤리티지 라인의 정통성과 젊은 스트릿 감성의 조화를 표현해내는 것에 주안점을 뒀다 . 폴리염화비닐(PVC), 스카치, 홀로그램, 리플렉스 등 트렌디하고 다양한 소재를 통해 표현의 다양성에 중점을 뒀다.

테크놀러지를 기반으로 한 전통성과 젊은 감성의 두 브랜드의 만남은 퓨쳐리즘과 뉴트로를 결합된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총 16개의 디자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컬래버레이션 라인은 이달 28일 온라인 편집숍 무신사에서 공개되며 바이브레이트 가로수길 매장에서도 만날 수 있다.

차민영 기자 blooming@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소비자경제부 차민영 기자 blooming@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