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채석기자
[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가상통화 시가총액 1위 비트코인의 국내외 시세가 각각 1220만원과 1만150달러대(약 1228만원)를 기록했다.
23일 가상통화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오전 6시43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0.24%(2만9000원) 하락한 1222만2000원에 거래됐다. 빗썸에서 하루 동안 비트코인 626억원어치가 매매됐다.
이더리움 클래식(19.64%), 에이다(4.23%), 트론(3.86%) 등은 올랐다.
업비트에선 비트코인이 전날 오전 6시30분보다 0.34%(4만1000원) 오른 1223만1000원이었다. 업비트에선 하루 동안 비트코인 1086억원이 거래됐다.
아이콘(19.3%), 이더리움 클래식(16.42%) 등의 상승 폭이 컸다. 메탈(4.48%)은 내렸다.
해외 시장도 약보합세였다. 시황기업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2일(현지시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0.19% 오른 1만159달러(약 1229만원)에 거래됐다.
카르다노(5.63%), 이오스(4.17%) 등은 올랐고 스텔라루멘(1.33%), 바이낸스 코인(0.12%) 등은 내렸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