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토픽] 임성재 '25세 이하 유망주 6위', 김시우 7위

[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특급루키 임성재(21ㆍCJ대한통운ㆍ사진)가 '25세 이하 골프선수 랭킹 6위'에 올랐다는데….

미국 ESPN은 22일(한국시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최소한 5차례 이상 출전, 아마추어는 미국 고등학교와 대학교에서 선수 경력이 있는 선수들을 대상으로 '톱 25'를 선정했다. 임성재에 대해서는 "지난해 2부 투어 상금왕"이라며 "3살에 골프를 시작해 8살 때 아버지를 이겼다"는 설명이다. "올해 프레지던츠컵에 단장 추천 선수로 선발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1위는 단연 욘 람(스페인)이다. PGA투어 3승과 유러피언투어 4승을 앞세워 이미 세계랭킹 6위, 미국과 유럽을 오가며 맹활약하고 있다.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 2위, 콜린 모리카와(미국) 3위, 매슈 피츠패트릭(잉글랜드) 4위, 매슈 울프(미국) 5위 순이다. 한국은 김시우(24ㆍCJ대한통운)가 7위다. ESPN은 "2017년 더플레이어스 우승자"라면서 "벌써 통산 상금 1000만 달러를 돌파했다"고 소개했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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