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드래곤스카이', 유럽·호주 등 글로벌 서비스 시작

[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컴투스의 모바일게임 '드래곤스카이'가 유럽, 호주 및 아시아 지역에 출시된다.

컴투스는 자회사 노바코어가 개발한 방치형 슈팅 역할수행게임(RPG) '드래곤스카이'를 유럽, 호주, 아시아 등 총 110여개 국가에서 글로벌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다양한 드래곤을 직접 육성해 전투를 펼치는 방식으로 슈팅 게임의 액션과 3D그래픽으로 제작된 영상미가 특징이다. 지난 6월부터 국내를 포함해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에서 직접 서비스를 진행해왔다. 추후에는 북·남미 지역으로 서비스 영역을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글로벌 서비스를 기념해 신규 콘텐츠를 선보이고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규 드래곤 '브라바돈'과 '엘레브 본 혼' 2종이 추가됐으며 '별 인장 상점', '이벤트 상자' 등을 통해 보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드래곤스카이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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