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지역인재육성 장학금 기탁 잇따라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육봉 기자] 전남 담양군(군수 최형식)은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담양군은 미래천년 장학금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담양군협의회(회장 한만순)에서 200만원, 주산교회 김광훈 목사가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말했다.

한만순 협의회장은 “지난 임기 동안 모든 위원들이 민주적 평화통일을 위한 의견수렴과 통일기반을 조성하는데 많은 노력을 했다”며 “오는 31일자로 임기가 마무리돼 지역의 인재들을 위해 의미 있는 일을 하고자 장학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전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육봉 기자 bong2910@hanmail.net<ⓒ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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