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성훈, 반려견 '양희' 입양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아시아경제 최석환 인턴기자] '나 혼자 산다' 성훈이 반려견에 대한 무한 사랑을 드러낸다.

오늘(16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성훈이 반려견을 돌보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성훈은 최근 입양한 강아지 양희를 소개한다. 양희는 지난 한 달 반 동안 성훈이 임시 보호하며 돌봐왔던 반려견이다.

성훈은 반려견을 입양한 이후 양희가 편하게 지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기 위해 집안 곳곳을 변화시킨다. 또한 양희가 스트레스 받지 않고 트라우마를 극복할 수 있도록 적극 나선다.

성훈은 이날 방송을 통해 양희를 입양하게 된 이유를 공개할 예정이다. 성훈이 양희와 함께 방송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성훈은 2011년 SBS 드라마 '신기생뎐'를 통해 데뷔했다. 그는 데뷔 이후 SBS 연기대상 뉴스타상(2011), KBS 연기대상 남자 신인상(2016), MBC 방송연예대상 버라이어티부문 베스트 엔터테이너상(2018)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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