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으로 감사' 조우진 '봉오동 전투' 관객 300만 돌파 기념 사진

배우 조우진 / 사진=유본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 캡처

[아시아경제 임주형 인턴기자] 배우 조우진이 자신이 출연한 영화 '봉오동 전투' 관객수 300만 돌파를 축하했다.

조우진은 15일 소속사 유본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화 '봉오동전투'의 삼백만을 만들어주신 모두에게 감사 인사를 보냅니다"라며 "300만 관객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우진은 '삼백만!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이 쓰인 종이를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축하합니다", "좋은 영화 뭉클한 감정으로 봤습니다", "앞으로도 화이팅하세요" 등 조우진을 응원하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우진은 1999년 연극 '마지막 포옹'을 통해 데뷔했다. 이후 그는 '어쩌다 결혼', '돈', '국가부도의 날' 등 다양한 영화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조우진은 '봉오동 전투'에서 주연 마병구 역을 맡았다.

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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