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원더브라' 반값에 장만하세요'

[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 GS샵이 오는 4일 오전 11시15분, 오후 10시40분에 글로벌 언더웨어 브랜드 ‘원더브라’의 ‘와이어 프리 세트’를 반값에 판매하는 ‘2019 원더데이’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원더브라 와이어 프리 세트’는 브라, 팬티 4세트와 ‘시크릿팬티’ 3종으로 구성됐다. 기존 판매가격 16만9000원에서 50% 할인된 8만4500원에 판매한다. TV홈쇼핑뿐 아니라 모바일 GS샵 앱을 통해서도 4일 하루 동안 같은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이번 ‘원더데이’ 특집은 원더브라를 경험하지 못한 신규 고객에게는 첫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기존 원더브라 고객에게는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준비했다. 특히 올해는 점차 고객의 니즈가 편안한 착용감이 강점인 노와이어 브라로 변화함에 따라 특집 최초로 노와이어 라인을 준비했다. 노와이어로 불편함은 없애고 원더브라만의 ‘원더겔’로 볼륨감은 살린 것이 특징이다. 또한 ‘흡한속건’ 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여름철 쾌적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한편 ‘원더브라’는 1935년 론칭한 글로벌 언더웨어 브랜드로 국내에는 그리티에서 수입?판매하고 있다. 2009년 국내 최초로 GS샵이 단독 론칭 했으며, 2013년 ‘미란다커’에 이어 올해 세계적인 톱모델 ‘바바라팔빈’이 뮤즈로 활약하고 있다. GS샵에서 원더브라는 현재까지 5144억원의 누적 매출을 기록했으며 총 주문고객 수가 187만 명에 이르고, 이중 재구매 고객은 67만 명에 달한다.

‘원더데이’ 특집은 2016년 8월에 처음 시작해 올해 4회째를 맞는다. 첫 특집 방송 당시 47억원이라는 놀라운 매출을 기록했으며, 지금까지 GS샵에서 진행한 ‘원더데이’ 특집 방송은 총 118억원의 판매고를 올렸다.

이유림 GS샵 라이프패션팀 상품기획자(MD)는 “이번 특집은 가격 접근성을 낮춰 더 많은 고객들이 원더브라를 접할 수 있도록 하고자 그리티와 함께 긴밀한 협의를 통해 기획했다”며 “글로벌 트렌드 및 고객의 니즈를 적극 반영해 노와이어 라인을 준비한 했다”고 밝혔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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