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첨단소재, 中 계열사 주식 124억원에 취득

[아시아경제 김지희 기자] 효성첨단소재는 중국 국적 계열회사(Hyosung Chemical Fiber (Jiaxing) Co., Ltd.)의 주식을 124억원에 취득하기로 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주식 취득 후 지분 비율은 90.83%다.

효성첨단소재는 "경영 효율성 증대 및 투자 여력 확보를 통한 경쟁력 강화"라고 설명했다.

김지희 기자 ways@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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