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소라기자
한국도로공사 중부내륙고속도로에 위치한 충주(양평)방향 주유소에서는 한국석유관리원과 품질보증 프로그램 협약을 체결 하였다.
최근 일부 주유소에서 가짜석유가 판매되는 사례가 발생해 소비자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석유품질 강화를 위해 정품검사 거래상황부 전산보고 등 품질관리를 위한 인증 시스템을 도입하기로 했다.
장원석 충주(양평)방향 주유소장은 “한국석유관리원에서 인정한 품질보증프로그램 가입 되어 기쁘고 앞으로 정품. 정량 판매로 소비자로부터 신뢰받는 주유소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