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 얼음 뺀 '살균 냉온정수기 세니타' 출시

청호나이스, 이과수 살균 냉온정수기 '세니타'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청호나이스는 '이과수 살균 냉온정수기 세니타'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지난 5월 출시된 살균 얼음정수기 세니타에서 얼음 기능을 제외한 모델이다. 카운터탑 냉온정수기로 정수 4.6ℓ, 냉수 3ℓ, 온수 0.57ℓ의 용량을 갖췄다.

주 1회 사용빈도가 낮은 시간에 자동으로 전기분해수를 생성, 물이 흐르는 유로를 타고 흘러 저수조 내부까지 유입돼 살균한다. 자동살균 설정시간은 변경할 수 있다. 살균버튼을 5초 이상 누르면 수동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또 스마트 세정 기능을 통해 매일 정해진 시간에 저수조 속 물을 완전히 비우고, 깨끗하게 정수된 신선한 물로 새로 채워 세균 번식과 오염을 방지한다. 초정밀 분리막이 적용된 4단계 역삼투압 정수 시스템을 갖췄다.

청호나이스는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디자인도 적용했다"며 "온수 기능이 없는 세니타 냉정수기도 함께 출시했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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