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콜, 7월 여름맞이 최대 50% 할인행사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해피콜은 7월 여름맞이 최대 5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마스터피스 IH프라이팬 및 냄비'와 '초고속 블렌더' 등의 제품들이 입점된 백화점 매장 7월 정기세일 기간 동안 일부 품목에 한해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롯데·신세계·현대백화점 내 해피콜 매장에서 이뤄진다.

또 이달 10일까지 롯데마트에서 판매하는 해피콜 '다이아몬드 IH 포셀 프라이팬' 등의 제품을 30% 할인 판매한다. 오는 17일까지 홈플러스 해피콜 매장에서도 30% 할인 행사를 펼친다.

온라인쇼핑몰에서도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6일부터 11번가에서 '해피콜 브랜드 워너비' 행사를 통해 컴포트 프라이팬, 브릴로 프라이팬, 싱크로 IH 양면팬 등 주방용품을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오는 14일까지 쿠팡 '해피콜 브랜드관' 운영을 통해 'IH 진공냄비 뷰' 등 주방용품과 가전제품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김범수 해피콜 유통사업본부장은 "하반기를 시작하는 7월을 맞아 다양한 유통 채널에서 고객 맞춤 판촉 행사를 펼친다"며 "할인 기회를 기다린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프로모션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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