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 아우토슈타트 투어 기회'…폭스바겐코리아, 빅팬 캠페인 실시

7~9월 '2019 폭스바겐 빅팬 캠페인' 진행

2019 폭스바겐 빅팬 캠페인(사진=폭스바겐코리아)

[아시아경제 김지희 기자] 폭스바겐코리아는 이달부터 9월30일까지 소셜미디어 이벤트 '2019 폭스바겐 빅팬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빅팬 캠페인은 누적 참여수 약 6000건에 달하는 폭스바겐의 대표 브랜드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은 '폭스바겐 빅팬과의 만남, 폭스바겐을 타고 떠나는 여행'을 콘셉트로 기획됐다.

기존 폭스바겐 오너뿐 아니라 폭스바겐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폭스바겐과 함께한 사진과 스토리를 빅팬 해시태그와 개인 인스타그램 또는 페이스북 채널에 업로드하면 된다.

3개월 간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매달 폭스바겐 빅팬 1인을 각각 선정해 발표한다. 그 달의 빅팬 1인(동반 1인 포함)에게는 폭스바겐 본사와 세계 최대 자동차 테마파크가 위치한 독일 아우토슈타트 투어 기회가 제공된다. 아울러 매달 함께하고 싶은 팬, 친해지고 싶은 팬, 더 알고 싶은 팬 등 선정해 각각 FRIP의 시즈널 액티비티(서핑·글램핑) 체험권(10명), 폭스바겐 피크닉매트·액세서리(10명), 스타벅스 커피 쿠폰(30명)을 증정한다.

7월의 폭스바겐 빅팬 응모기간은 이달 31일까지이며, 당첨자 발표는 8월2일이다.

김지희 기자 ways@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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