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연인턴기자
그룹 레드벨벳이 '짐살라빔'으로 Mnet '엠카운트다운' 1위를 차지했다/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김가연 인턴기자] 그룹 레드벨벳이 전소미를 꺾고 '엠카운트다운' 1위를 거머쥐며 2관왕에 올랐다.
27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레드벨벳의 '짐살라빔'과 전소미의 'BIRTHDAY'가 1위 후보로 소개됐다.
이날 영광의 1위는 레드벨벳의 몫으로 돌아갔다. 레드벨벳은 26일 MBC MUSIC '쇼! 챔피언' 1위에 이어 두 번째로 1위를 차지했다.
레드벨벳은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출연하지 않았다. 전소미는 신곡 'BIRTHDAY'를 통해 절도있는 안무를 선보이면서도 특유의 발랄함을 뽐냈다.
이밖에도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SF9, 우주소녀, 레오, 러블리즈, 원어스, 프로미스나인, 에이티즈, 라나 등이 출연해 다양한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레드벨벳은 지난 19일 새 미니앨범 ''The ReVe Festival' Day 1'('더 리브 페스티벌' 데이 원)을 발표했다. 27일 가온차트에 따르면, 레드벨벳은 이번 앨범으로 가온 앨범 종합 차트 1위에 올랐다.
김가연 인턴기자 katekim221@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