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에이치엘비, 리보세라닙 1차 OS 목표치 미달 '하한가'

[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에이치엘비가 하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자회사 LSKBiopharma(LSKB)가 진행한 위암 글로벌 3상 시험이 1차 유효성 평가지표인 전체생존기간(OS)의 목표치에 도달하지 못했다는 소식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에이치엘비는 27일 오후 2시42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30.00%(2만1600원) 하락한 5만400원을 기록했다.

진양곤 에이치엘비 회장은 이날 기업설명회에서 리보세라닙에 대한 통계적 유의성 분석 결과 1차 유효성 평가지표인 OS가 최종 목표치에 도달하지 못한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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