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 육식본능 ‘싱가폴식 BBQ 육포’ 출시

[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SPC삼립이 육가공 간편식 브랜드 ‘육식본능’에서 ‘싱가폴식 BBQ 육포’ 2종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육식본능 싱가폴식 BBQ 육포’는 싱가폴 정통 방식으로 고기를 숯불로 훈연하고 그릴에 다시 구워 부드럽고 촉촉하며 은은한 숯불향과 감칠맛을 느낄 수 있다. ‘오리지널’과 ‘매콤칠리’ 두 가지로 1개씩 낱개 포장되어 있어 깔끔하게 먹을 수 있고 포장지를 벗겨 전자레인지에 5초간 데우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전국 편의점에서 판매하며 권장소비자가격은 4800원이다.

SPC삼립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신제품은 딱딱한 식감의 일반 육포와 달리 부드러워 어른, 어린이 모두가 함께 즐기기 좋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육가공 간편식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소비자경제부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