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23억원 상당 LA 고급주택 구입한 이유…소속사 측 '개인적인 이유'

비-김태희 부부/사진=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최석환 인턴기자] 배우 김태희가 미국 로스앤젤레스 인근 도시 어바인에 고급 주택을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김태희 소속사 비에스컴퍼니 측은 한 매체를 통해 "김태희가 미국의 고급주택을 구입했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김태희가 주택을 구입에 대해선 개인적인 일이라 이유는 밝힐 수 없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태희는 미국 LA 인근 도시 어바인 소재 주택 한 채를 200만 달러(한화 약 23억 6000만원)에 분양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주택 분양은 비와 김태희의 미국 진출을 목적으로 구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좋은 환경에서 자식이든 삶이든 맘껏 누리고 사시길", "그저 부러울 따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태희는 2017년 가수 겸 배우 비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으며 오는 9월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

최석환 인턴기자 ccccsh0126@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팀 최석환 인턴기자 ccccsh0126@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