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경기자
남궁민이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다양한 매력을 보일 예정이다./사진=MBC 제공
[아시아경제 김윤경 기자] 남궁민이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색다른 매력을 뽐낸다.
14일 방송 예정에 있는 '나 혼자 산다'에서는 오랜만에 휴일을 보내는 남궁민이 혼자 놀기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자신의 취향대로 꾸며진 집도 소개한다. 침대 옆 버튼을 누르자 암막 커튼이 자동으로 열리는가 하면, 사방으로 트인 한강 전망과 드라마 세트장에 버금가는 내부가 공개된다.
집안 곳곳에서 한참 동안 멍하게 있는 허당스러운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혼자 놀기의 진수도 선보인다. 드라마 촬영을 함께 한 스태프들을 집으로 초대하고 함께 즐길 게임을 준비하기 위해 예행연습을 하는 등 그동안 남궁민이 보인 이미지와 반대되는 면모를 아낌없이 보여준다.
김윤경 기자 ykk0226@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