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채석기자
[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국내 채권형펀드 시장에 3거래일간 자금 4300억원이 순유입됐다. 국내 주식형펀드 시장엔 10거래일간 1400억원이 들어왔다.
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3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펀드 시장에 2530억원이 순유입됐다. 지난달 30일부터 3일까지 자금 4310억원이 들어왔다.
해외 채권형펀드에선 44억원이 순유출됐다. 4거래일 만에 자금이 빠져나갔다.
같은 날 국내 주식형펀드 시장엔 8억원이 순유입됐다. 지난 21일부터 3일까지 10거래일간 1466억원이 들어왔다.
해외 주식형펀드에선 23억원이 빠져나갔다. 2거래일 연속 순유출세로 전환됐다.
단기 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선 3470억원이 순유출됐다.
지난 3일 기준 MMF 설정액은 106조4617억원, 순자산총액은 107조3484억원으로 집계됐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