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AI독서워크북 '이야기지식동화 우리' 출시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대교는 전집 브랜드 소빅스에서 인공지능(AI) 독서워크북 '이야기지식동화 우리'를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AI 독서워크북 전집은 다음 달 3일 출시된다. 최신 교육 과정에서 강화된 아이들이 꼭 알아야할 안전ㆍ직업ㆍ체험 세 가지 영역에 관한 독서 제품으로 총 30권으로 구성돼 있다.

AI 스피커를 통해 오디오 동화 듣기 서비스를 이용하던 방식에 스마트한 독서활동이 더해졌다. 아이들이 책을 읽고 AI 스피커와 함께 도서 관련 퀴즈를 풀어나간다. 기가지니 버디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또 아이들이 좋아하는 체험지 10곳에서 가상현실(VR) 파노라마 영상체험 활동으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QR코드를 제공한다. 실물 도서와 AI 독서워크북을 통해 재미있는 독서 활동을 돕는다.

대교 소빅스 관계자는 "AI독서워크북 서비스는 우리 아이들에게 스마트하고 유니크한 독서 경험을 제공해 향후에는 다양한 제품에 적용할 예정이다"라며 "아이들의 올바른 독서습관을 형성시키기 위해 고민 중인 학부모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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