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의회, 강남구 청소년지도협의회 임원진과 간담회 가져

5월 청소년의 달 맞아 청소년들 바른 성장 위한 의견 교환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강남구의회(의장 이관수)는 28일 오후 구의회 6층 열린회의실에서 강남구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우내형) 임원진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들의 바른 성장을 위해 봉사하는 회원들과 소통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이재민 부의장 및 최남일 복지도시위원장, 각 동 청소년지도협의회 회장 등 14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회원들은 ▲청소년 교육 프로그램 내실화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인성교육 프로그램 마련 ▲청소년을 위한 상설 문화공간 조성 ▲개포도서관 주차 공간 확보 등을 요청했으며, 향후 활동방향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의견을 나눴다.

이날 간담회를 주재한 이재민 부의장은 회원 3명(▲우내형 ▲정원직 ▲석영호)에게 감사장을 전달,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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