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100세시대 아카데미’서 글로벌 채권 투자 소개

29일·30일 각각 NH투자증권 본사, 세텍서 진행
‘글로벌 채권 : 글로벌 정치경제 혼란과 투자유망 국가’
‘원자재 : 바통터치! 에너지보다 非에너지 섹터 매력 확산’

[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가 공개형 생애자산관리 교육프로그램 ‘100세시대 아카데미’ 5월 강좌를 오는 29일과 30일에 연다.

100세시대연구소는 29일 서울 여의도 NH투자증권 본사 아트홀에서 100세시대 아카데미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30일에는 세텍 컨벤션 1홀에서 진행한다. 강좌 주제는 ‘글로벌 채권 : 글로벌 정치경제 혼란과 투자유망 국가’와 ‘원자재 : 바통터치! 에너지보다 비(非)에너지 섹터 매력 확산’ 이다.

박진 100세시대연구소장은 "기대수명 연장에 따라 장기투자를 원하는 투자자가 많아지고 있다"며 "저성장 · 저금리 환경에서 중위험 · 중수익 상품에 대한 투자자 관심이 크다"고 말했다. 이어 "100세시대연구소는 고객 자산관리에 도움이 되는 금융투자 교육 콘텐츠를 꾸준히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올 상반기 해외채권 시장은 미국 연준의 완화적인 통화정책 기조로 달러강세에도 전반적으로 금리가 하락하면서 양호한 성과를 기록했다. 첫 번째 강좌에서는 신환종 NH투자증권 FICC리서치센터장이 올 하반기 예상되는 글로벌 정치경제적 혼란에 대한 분석을 통해 투자 유망한 국가에 대한 전망을 제시한다.

두 번째 강좌에서는 황병진 NH투자증권 FICC리서치센터 수석연구원이 하반기 원자재 투자전략에 대해 강의한다. 미국 연방준비위원회 완화적인 통화정책으로 경기확장 후반기(Late Cycle)가 연장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단기와 장기적인 원자재 투자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100세시대 아카데미’는 강의 일자별 사전 참가신청을 통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NH투자증권 영업점 직원 또는 모바일 링크 및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NH투자증권 거래 고객이 아니어도 참여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NH투자증권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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