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착한브랜드 대상 수상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전성 기자]전남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착한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가 행사분야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15일 밝혔다.

동아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후원하는 이번 시상식은 지난 2월부터 사전조사 및 후보 브랜드를 선정한 후 브랜드 신뢰도와 창조적 혁신성 등의 여러 항목을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 단계를 거쳐 수상 브랜드를 최종 선정했다.

영광군은 지난해 제1회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의 화려한 성과를 바탕으로 미래 산업의 메카로써 더욱 비상하기 위해 올해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를 내실 있게 준비하고 있고, e-모빌리티 엑스포라는 브랜드가 국가경제와 관련 산업의 발전에 크게 이바지함을 인정받아 이 상을 수여 받았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가 소비자에게 최고의 신뢰와 애정을 받는 브랜드로써의 가치를 공식 인정받았다고 생각한다”며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가 세계적인 엑스포로 뻗어나가도록 더욱 노력하라는 의미로 주시는 상이라 생각하고 오는 9월 26일부터 열리는 제2회 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이전성 기자<ⓒ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호남취재본부 허지현 기자 mimi828@naver.co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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