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재무부, 환율 관찰대상국 명단서 韓·印 제외 예상'(1보)

[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미국 재무부가 한국을 환율 관찰대상국 명단에서 제외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9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미국 재무부는 해마다 4월과 10월, 두 차례에 걸쳐 보고서를 내놓지만, 지난달 보고서를 내지 않았으며 블룸버그는 이번 달 내로 보고서가 나올 전망이라고 전했다. 한국과 함께 인도도 관찰대상국 명단에서 제외되며 베트남이 명단에 새로 오르게 될 것이라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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