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 달콤커피, 논현점을 블록체인카페로 재오픈

후오비코리아 블록체인카페로 리뉴얼한 달콤커피 논현점 모습.(사진제공=다날 달콤커피)

[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다날의 프랜차이즈 커피전문브랜드인 달콤커피가 논현점을 150석 규모의 블록체인카페로 리뉴얼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가상통화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와 협업했다.

달콤커피 논현점을 150명을 수용하는 블록체인 커뮤니티 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했다는 회사 측 설명이다. 기존 베란다라이브 공연은 물론 달콤커피의 메뉴가 담긴 케이터링 서비스와 행사기획 및 운영, 밋업 교육, 워크샵, 설명회, 세미나, 교육 등 블록체인 업무 공간으로 쓸 예정이다.

강영석 달콤커피 사업본부장은 "다날의 페이코인 암호화폐 결제서비스는 물론 후오비 코리아와 다양한 서비스를 협력하고 있는 만큼 블록체인 기술과 가상통화가 달콤커피와 시너지를 낼 수 있게 지원할 것"이라며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융합한 푸드테크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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